이로서 NFT나 메타버스에 발톱정도 걸칠 수 있게 된거 같다. (?) 비록 Tutorial 실습이긴 하지만. 완성하기까지는 약 일주일 걸렸다. 시간도 시간인데, 그놈의 '마우스 중간 키' 때문에 당근에서 지슈라 라는 마우스 계의 샤넬.. 같은 제품도 샀다. 이거 그린다고. 날씨가 부쩍 추워서 아침에 눈이 뿅뿅 안 떠지는 바람에, '알람 울렸을때 제때 일어난 날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Blender로 작업하기!' 라는 보상으로 지난 일주일 간 그려서 완성할 수 있었다. 목표는 연말까지 캐릭터를 그려서 새해 인사에 사용하는 건데... 아침에 꾸준히 그린다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!